홍성욱의 작은소리

서민들도 새해 희망을 빌어볼 수 있는 해였으면...

성욱이네집 2010. 1. 4. 13:44
서민들도 새해 희망을 빌어볼 수 있는 해였으면...

이명박 정부 들어서 지난 2년간 부자들과 사업하는 사람들을 위해 모든힘을 다해왔던 것과 같이 2010년에는 서민들을 위한 정책, 살기 좋은나라가 되기위한 정책을 폈으면 좋겠다는 희망을 갖어 보지만 희망을 갖일만한 징후는 어느 곳에서도 발견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러한 정부의 적극적인 부자살리기 정책에 수출 대기업들이 선전을 해줘 국제적으로 불어 닥친 경제위기는 이제 잘 넘어 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아 국가적인 차원에서는 불황을 벗어나고 있다고는 하고 있습니다만 피부에 와 닫는 실질 서민경제는 이제 더이상 떨어질 곳이 없는 상황에 까지 도달하여 더이상 추락 할 곳이 없도록 되어 버린 새해입니다.

한파에 시달리던 서민들에게 새해 벽두부터 몰아닥친 폭설은 더욱더 서민생활을 힘들게 하는 것과 같이 노무현의 막무가네 경제로 서민들이 힘들어하는 판에 국제경제위기라는 폭탄이 떨어지며 서민경제의 지축을 흔들며 튀는 폭탄 파편들에 서민들은 지난 2년간 혼비 백산을 하던 와중에 설상가상으로 이명박의 친부자, 친기업 정책은 서민들을 완전히 뻣어버리게 만들었는데 이제 서민들이 일어설 수 있는 정책이 새해에는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세상이 비록 개X같이 더럽다해도 희망을 갖어 봐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아무리 희망을 갖어봐도 실천을 할 의지가 없으면 희망에 아무런 뜻이 없습니다. 새해에는 서민도 마음편히 살수 있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희망과 함께 실천의지도 다져야 하겠습니다.

새해에는 서민들도 새해 희망을 빌어볼 수 있는 해였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개개인 모두가 뜻하는바 모두것을 이룰 수 있는 해였으면 좋겠습니다.

언제나 행복하소서~


홍성욱 드림





보길도에서
(2009. 5. 10)

홍성욱은 여러분의 곁에 언제까지나 함께하고 싶습니다.



추신: 이 글은 백혈병으로 오랫동안 투병하며 오늘 이렇게 살아 있어 감사하는 마음을 홍성욱의 행복과 사랑 그리고 희망으로 담아 세상에 전하는 메세지입니다...
ps: This E-mail is sending message of the happiness, love and hope with music as thanks for life by S.W.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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