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모한 도발엔 철저한 응징을~
언제나 크리스마스가 돌아오면 하얀눈이 소복히 쌓인 크리스마스를 기대한다.
왜 크리스마스엔 눈이 소복히 쌓여야만 하는지는 몰라도 그냥 그렇기를 바라며 지금껏 지내온 것 같다.
그렇다고 하여 왜 그럴가하는 생각은 해본적이 없다.
징글벨 소리를 듣는 것 만으로도 신이 났지만 크리스마스라 하여 혹시 선물을 받을 수 있을 것이란 기대도 못해보고 자란 나지만
그래도 자식들에겐 무언가 크리스마스 선물을 챙겨주고 싶어 고심을 해보기도하며 살아보기도 했지만 크리스마스에 왜 눈이
소복히 쌓이거나 내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는지는 아무것도 생각이 나질 않는다.
눈이 쌓인 모습이나 함박눈이 오는 날의 정취 때문일 것이란 생각을 해보며 또한편으로 그 정취가 바로 평화일 것이란 생각을 해본다.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평화를 사랑하고 또 온누리에 평화가 깃들기를 바라며 산다고 말을 하지만 유사이래 온누리에 진정한 평화가 깃든 적이 있었을가하는 생각을 해본다.
언제나 서로 뺏고 싸우고 시기하고 경쟁하며 살아온 것이 인류의 역사가 아닐가 하는 생각도 해보지만 설사 그렇더라도 내가 살고 있는 이땅만큼은
언제나 대대손손 평화를 누리며 잘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연평도 피격이후 한반도엔 긴장이 계속 감돌고 있다. 천안함 침몰사고 이후 연평도까지 얻어터지면서도
확전만은 않된다고 떠들던 이명박에게 국민이 등을 돌리면서 이를 만회하고저 이명박은 날만새면 말로만 대국민 립써비스를 했지만 약효가 시원치 않자 결국 말대신 행동으로 그결의를 국민과
모든 사람들에게 알리고저 주변국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북과의 인근해역에서 사격훈련을 하는 강수를 두며 대국민 최면유지를 하기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는데 마침 야당이 반대를 하고 있어
골치덩어리 야당을 이기회에 압제할수 있는 일타삼매의 수를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는 이명박정부로서는 연평도 인근지역 사격연습에 목을 매지 않을 수 없을 것 같다.
국민들은 언제나 당하기만하는 나약한 정부 보다는 실력으로 정정당당하게 대항하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려는 노력을 하는 강력한 정부를 더 원한다는 것을 이명박정부가 지금까지의 시행착오를 겪으며
그래도 깨닳은 듯하여 여간 다행한 일이 아니다라는 생각을 국민들이 하고 있다는 것을 피부로 느낀 이명박정부로서는 주변국가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국민들이 정부의 의지를 지켜보고 있어
어쩔 수 없이 사격훈련을 할 수 밖에 없는 입장이 되어 버리긴 하였지만 이런 결론이 나도록 하는데 분명히 한몫 거둔 것은 북한의 공갈협박이였다고 할 수 있겠다.
평화란 값싸게 얻을 수 있다거나 힘 안들이고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최선의 노력을 하여 많은 값을 치루지 않고 수월하게 평화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을 찾아 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설사 잃는 것이 다소 있더라도 항구적인 도발방지를 위해 취할 수 있는 최선의 방안이라면 연평도의 사격연습에 찬성하며 만약 우리영토내에서의 정당한 훈련에 대한
무모한 도발엔 철저한 응징을 하길 바란다.
언제나 행복하소서~
홍성욱 드림
추신: 1
이 글은 백혈병으로 오랫동안 투병하며
오늘 이렇게 살아 있어 감사하는 마음을 홍성욱의
행복과 사랑 그리고 희망으로 담아 세상에 전하는 메세지입니다...
추신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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