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욱의 작은소리

新年時 - 趙炳華(조병화)

성욱이네집 2008. 12. 31. 16:29







新年時 
    
          趙炳華(조병화) 
흰 구름 뜨고
바람 부는
맑은 겨울 찬 하늘
그 無限을 우러러보며
서 있는 
大地의 나무들처럼
오는 새해는
너와 나, 우리에게
그렇게 꿈으로 가득하여라
한 해가 가고 
한 해가 오는
영원한 日月의 영원한
이 回轉 속에서
너와 나, 우리는
約束된 旅路를 동행하는
有限한 生命
오는 새해는
너와 나, 우리에게
그렇게 사랑으로 더욱더
가까이 이어져라






조병화님의 신년시로 제 마음을 대신 드리오며
새해는 꿈을 실현하는 희망의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언제나 행복하소서~


홍성욱 드림





초등동창모임에서
(2008. 10. 3)

홍성욱은 언제까지나 여러분의 곁에서 언제나 함께하고 싶습니다.



홍성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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