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에는 폭도형 민주주의가 사라지길 바랍니다...
2008년을 보내고 2009년을 맞이하는 제야의 종소리 축제가 열리는 서울의 보신각앞에 축제를 즐기러 모인 서울시민들은 자칭민주단체들이 벌이는 이명박 퇴진 구호소리로 축제의 분위가 박살나 버렸다고 합니다. 이명박이가 정치를 잘못해 이명박 퇴진 운동 벌이는 거야 자유지만 대다수의 시민들이 즐기러 나온 축제의 장에서 구호를 외치며 구호가 적인 판을 흔들며 질서유지 경찰과 몸싸움 벌이는 꼴은 나라망신이자 한국 민주주의 수준을 말해 주는 '수치'그대로 였습니다.
마치 자신의 정치적인 신념을 위해 다른 사람들의 행복추구 권리를 무참히 짖밟아도 괜찮다는 메세지를 주는 듯한 시민단체와 재야 반미 종북굴종 세력의 정체를 확실하게 알리는 계기가 되었고, 시민들이 즐겨야 할 축제가 일부 세력에 의해 무참하게 짖밟히고 짖이겨지는 한국 민주주의 를 극명하게 나타내주는 행사였다고 말하고 싶어집니다.
그시간 국회에서는 민주당국회의원들과 민주노동당국회의원들, 그리고 그 비서관과 보좌관들이 점거하고 농성을 벌이고 있었다는 보도를 보면서 이제 새해에는 한국형 범법 혹은 폭도형 민주주의는 사라졌으면 좋겠다고 기원을 해 봅니다. 몸싸움과 기물파손, 욕지껄이에 이어 이제는 점거 농성입니다. 국회의원들이 시중의 잡배나 양아찌 수준이 보다도 못한 공공의 적이 되어 버렸습니다.
노무현시절 민주노동당의 거리점거 시위가 시민들에게 얼마나 많은 불편을 주었는지는 당해보지 않은 사람은 모릅니다. 또한 민노총의 파업이 시민들에게 얼마나 많은 피해와 불편을 넘어서 인간의 생명까지 위협하는 수준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백혈병 환자에게는 열이 치명적인데 40도 가까운 열이 나 나는 병원 응급실로 갔지만 간호사들이 파업을 하여 제대로 체온과 혈압하나 체크받지 못하는 상황이 되었고 원무과 직원이 파업을 해 입원수속도 받기 힘들었을 뿐 아니라 미화원이 파업을 하여 병원의 환자들로 부터 생긴 오염물질이 그대로 방치되는 일이 발생하여 나같은 백혈병환자에게는 치료는 커녕 2차감염 우려가 더욱더 큰 상황도 있었습니다.
백혈병환자에 2차감염은 치명적입니다. 무균실로 들어가야 할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무균실과 입원실은 간호사들이 파업을해 거의 폐쇄되어 입원할 곳이 없어 갈곳이 없는 나는 환자들로부터 생긴 오염물질로 가득한 응급실에서 숨을 헐떡이며 죽음으로 몰리기도 하였었습니다.
음급실 밖 병원 현관 로비에서는 월급인상을 부르짖으며 환자들의 생명을 담보로 잡고 병원노조는 농성을 벌이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하여 월급여는 조금 올랐겠지만 이미 병원의 간호사는 백의의 천사에서 심장의 살을 도려내려했던 유태인 싸이록보다도 더한 '사악한 인간들'이 되어 버렸던 적도 있었습니다. 과거의 일이라 하여 이제는 그렇지 않으리라는 생각도, 기대로 하지 못한채 하늘만 바라보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이땅에는 아주 많습니다.
병원의 노조 뿐 아니라 이나라의 곳곳에 '자신의 이익만 챙기려하는 '사악한 인간'들, 폭력을 정당화하며 삶에 힘들어하며 하루하루 살아가는 선량한 국민들을 더 지치고 힘들게 하는 민주투사들이 처박혀 있어 이들의 무법성과 포악성으로 인해 세상은 더러워지고, 황폐화되고, 사람들은 영악스러워져 가며 사악한 인간들과 기회주의자들이 득실거리는 세상이 되어 버려 거짖말 홍수속에 '진실'이 무었인지를 모르게 되어 버렸습니다.
국회의원이란 이름이 폭도들의 '범법을 위한 합법적인 지위 확보'수단으로 쓰여서는 안될 것입니다. 미군부대 이전이나 반미 같은 폭력적 시위 현장에는 언제나 국회의원들이 앞장섰고, 또 불과 8%의 농민들을 위해 나머지 국민들을 목을 졸라 칠레와 자유무역협정체결이후 우리나라 1년간 예산보다도 많은 수백조원의 돈을 조세라는 이름으로 짜내어 보조금이란 명목으로 풀었어도 언제나 폭력적 시위를 하였고 그네들이 정의하는 민주와 평화가 뭐고 법이 뭔지는 몰라도 언제나 '민주' 였고 언제나 '평화적인' 라는 형용사가 붙어 있었습니다.
2009년 새해에는 이세상에 민주를 가장하여 시위를 하는 폭도나 다름없는 깽패패들이 저들의 이념과 저들만의 이익투쟁에 대다수의 선량하고 순박한 국민들이 희생당하지 않는 그런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국민 모두가 오손도손 평화롭게 살 수 있는 그런 세상 말입니다.
언제나 행복하소서~
홍성욱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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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동창모임에서 (2008. 10. 3) 홍성욱은 언제까지나 여러분의 곁에서 언제나 함께하고 싶습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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