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시콜콜한 이야기

오늘은...

성욱이네집 2013. 2. 17. 23:09
오늘은...

오늘은 날씨가 많이 풀려 날씨가 추워지기 시작하던 초겨을전에 지난해 봄부터 늦가을까지 산보를 하던 신도림천 산책로를 산책하였습니다.

겨울도 막바지인듯 벌써 내일이 우수라 그런지 날씨가 풀려서인지 많은 사람들이 산보를 하였습니다. 평화로운 시민들의 산보하는 표정에서 봄이 곧 올것이란 희망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핸드폰으로 사진도 좀 찍었는데 야외에서 처음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어서인지 마음과는 전연 다르게 사진이 나오는 것 같았습니다. 역시 사진은 카메라로 찍어야 하는가 봅니다.

4키로 정도를 걸어서 수영장엘 갔습니다. 운동도하고 버스비도 아낄겸 걸은 것입니다. 수영장 입장료가 1,000원이 올랐습니다. 1,000원이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모든 물가가 이렇게 조금씩 조금씩 냠냠대며 올라갑니다. 여간 곤육스런일이 아닙니다.

수영장엔 4~5개월만에 간 것 같습니다. 헬쓰를 해서 그런지 수영이 참 수월하게 되었습니다. 힘이 안들어 얼마나 좋았는지 모릅니다. 2시간동안 3km 정도 수영을 한 것 같습니다. 수영을 안한지 7~8년만에 지난 가을 수영을 해봤는데 호흡기 계통에 이상이 있고 어깨에 통증이 와 몇번하다가 말았었는데 4~5개월만에 하니 수월하게 아주 잘되었습니다.

이번 겨울...
체력이 많이 회복된 것 같아 얼마나 기쁜지 모르겠습니다. 지금까지의 경험을 볼 것 같으면 이렇게 좋다가도 조그마한 일에도 무너져내려 고생을 한적이 한두번이 아니라 걱정이 되기도하지만 희망이 자꾸 커집니다.

우려하고 있는 암세포도 줄어들어 희망이 점점 커지는 것이 현실로 받아들여지기를 간절히 기도해봅니다.

내일의 희망을 봅니다.

언제나 행복하소서~


홍성욱 드림





오색 흘림골 입구
(2012.11.02)

홍성욱은 여러분의 곁에 언제까지나 함께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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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홍성욱이 오늘 이렇게 살아 있어 감사하는 마음을 행복과 사랑 그리고 희망으로 담아 세상에 전하는 메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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